산과 들, 그리고 금강이 흐르는 익산!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농촌체험프로그램이 많은 익산으로 초대합니다!!
마한관
지 역: 미륵사지/금마권 둘레길: 용화산둘레길 테 마: 박물관/전시관/문학관 |
·담 당 자 : 상설전시 해설 및 체험 문의 |
·문의전화 : 063-859-4827 |
·홈페이지 : |
·주 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동고도리, 서동공원) |
·운영시간 : NULL |
- 관련 사진
마한관 관련 사진
- 여행지 상세정보
마한관 상세정보
# 익산에 꽃피웠던 마한문화를 만나다! 마한박물관
< 서동공원과 마한관 >
서동공원 주차장 옆으로는 익산 문화의 뿌리인 ‘마한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마한관’이 자리잡고 있다. 2008년에 개관한 마한관은 명칭 그대로 백제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마한시대의 실재 유물을 관람 할 수 있도록 만든 박물관이다. 2014년에는 전북도로부터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기도 했다. 현재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전시실을 비롯해 영상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상설전시실은 마한의 설립배경, 마한의 성립과 발전,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익산의 청동기 유적 및 마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마한 박물관과 천상의 계단 >
마한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마치 시간의 강을 건너 마한으로 여행을 떠나듯 한 칸 한 칸 계단을 올라야 한다. 하늘나라로 향하는 계단이라 하여 ‘천상의 계단’으로 불리는 이 계단을 오르면 마한사람들의 무덤 모양을 본 떠 만든 박물관 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 고조선 마지막 왕 기준왕 때 쌓은 기준산성(미륵산성) >
익산은 일찍이 평양, 경주와 함께 우리나라 청동기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이다. 옛 문헌에서는 고조선 마지막 왕인 준왕이 내려와 ‘한왕(韓王)’을 칭한 곳을 ‘금마(金馬)’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이 1990년대 이후 익산에서 초기철기시대와 마한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과 유물들이 여러 곳에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2008년 마한의 중심이었던 익산 금마에 마한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마한은 경기일부와 충청도 전라도에 위치했던 고대 부족사회 국가로 조선시대 응제시주(應制詩註), 동사강목(東史綱目),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 강계고(疆界考) 등 많은 문헌에서 익산을 마한의 도읍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 ‘고조선 마지막 왕, 익산에 닿다’
< '고조선 마지막 왕, 익산에 닿다' 출처 ; 『익산 스토리텔링 북』>
# 마한의 성립기,초기 철기시대 유물 (준왕의 남래와 맞물리는 시기)
< 마한의 성립기,초기 철기시대 유물 (준왕의 남래와 맞물리는 시기) >
# 마한박물관! 구석구석 돌아보기
마한박물관은 <마한의 성립배경>, <마한의 성립과 생활문화>,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등의 테마로 익산의 마한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전시실 입구에 있는 ‘익산의 유적 분포도’에서는 익산이 금강과 만경강의 물길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사상을 받아들이기 쉬웠으며, 한 나라의 도읍을 정하기에 적합한 곳이었음을 보여준다.
<마한의 성립배경> 코너에서는 고조선 마지막 왕 준왕이 익산에 내려왔을 시기의 중요 유물과 마한 성립기의 역동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마한의 생활문화> 코너에는 마한의 ‘옥 목걸이’와 목걸이를 만든 ‘틀’을 전시하고 있어 금이나 비단보다 옥 목걸이 등 장신구를 좋아했던 멋을 중시하던 마한사람들을 상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만든 ‘새모양을 닮은 토기’도 만나볼 수 있다.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코너에서는 마한이 백제로 흡수된 이후에도 마한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자료와 유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 옥장신구(마한)
< 옥 장신구(마한시대) >
< 옥 장신구와 옥제작 틀(마한시대) >
<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업코너 >
< 익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마한 성립기 유물 >
< 마한 집 재현 >
< 마한 흙무지 무덤 >
#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부여에는 없는 익산만의 매력?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와 부여에는 없고 익산에만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익산만의 매력을 찾으라면 단연 ‘마한’일 것이다. 백제 말기 익산이 왕도로 조성되면서 특출한 불교건축과 빼어난 공예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마한의 문화의 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 특별전 '옥 봄빛을 입다' >
< 독널(상설전시) >
전시된 유물 중에서 특히 관람객에게 인기 있는 유물은 1mm 간격으로 잔손질을 가한 슴베찌르개(우리나라에서 출토 예가 없는 서두리유적 출토 유경첨두기 : 자루가 달린 창)와 독수리 오형제와 같이 다섯 개의 돌 조각을 붙이면 하나의 석기가 완성되는 붙는 석기이다. 그리고 크기가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붉은색 마노 옥장신구와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듯한 모양의 모자곡옥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설전시 중 기증유물 코너인 ‘박물관에 온 선물’도 새로운 볼거리다.
< 마한관과 서동공원 >
마한박물관은 익산 문화의 뿌리인 ‘마한의 흔적’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의 서동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익산 문화와 역사관광의 허브로서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상설전시 해설 및 체험 문의 마한박물관(☏ 859-4827)
- 찾아가는 길
마한관 찾아오시는 길
- 주변 체험
- 주변 숙박
마한관 주변 숙박업소대파니힐링팜
분류 : 농촌민박
지역 : 미륵사지/금마권역
테마 : 4인실 , 6인실 , 8인실 , 승마 , 족구장 , 바비큐 , 전원 , 독립형 , 등산 , 농촌체험 , 전통체험 ,
- 주변 맛집
마한관 주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