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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한옥마을(함라삼부잣집)
지 역: 함라권 둘레길: 함라산길 테 마: 문화유산/문화재 |
·담 당 자 : 담당자 |
·문의전화 : 063- |
·홈페이지 : |
·주 소 : 전북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함열리) |
·운영시간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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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한옥마을(함라삼부잣집) 관련 사진
- 여행지 상세정보
함라한옥마을(함라삼부잣집) 상세정보
'함라'라는 명칭은 주산인 함라산에서 취한 것으로 전해지며,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1611년(광해군 3년)에 함라에 유배되어 있는 동안『성수시화』등 여러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가옥들과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묵은 돌담길은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다. 돌담길도 볼만한 풍경이지만 전통가옥인 김안균 가옥과 조해영 가옥, 이배원 가옥 등 함라 3부잣집이 있고 마을 한편에자리한 문화재자료 제85호 ‘함열향교대성전’이 있어 전통마을로써의 품위를 더해주고 있다.
이 글은 1. 함라한옥마을 토담길 2. 함라삼부잣집 3.함열향교 4. 함라한옥체험관(숙박시설)을 소개한다.
1. 함라한옥마을 토담길
- 이 마을의 토담길이 약 1,500m의 전형적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 외에도 토담, 돌담, 전돌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혼재되어 쌓기 방식으로 축조되었다.
2. 익산의 역사적인 고택, 함라삼부잣집
‘고택(古宅)’ 말 그대로 오래된, 옛날의 집을 말하며 우리 한옥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론 고택을 한옥으로만 단정 지을 순 없지만 한옥만큼 익숙하게 떠오르는 고택이 있을까?
고즈넉한 모습과 향긋한 나무냄새에 취해 한껏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옥이지만 도시생활에 너무나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는 불편함, 껄끄러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학습이나 체험, 견학으로만 한옥을 접할 따름이며 주위의 관심도 크지 않아 그동안 한옥은 단순히 오래된 건물로서만 인식되고 문화재라는 느낌이 강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옛스러움의 향수를 찾아 너도나도 한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또 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옥의 생김새, 한옥에서의 일상생활 등 단순히 고택의 의미 보다는 나름대로의 이야기가 있고 의미가 있어 최근 함라삼부잣집이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 최고 규모 자랑하는 상류가옥, ‘김안균 가옥’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번지에 위치한 김안균 가옥은 지난 1986년 9월 8일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됐다. 삼부자집의 가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김안균 가옥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에, 동·서 행랑채는 1930년대에 건립된 걸로 전해진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전통적인 상류가옥의 면모를 보여주고 조선 말기 양반가옥 형식을 기본으로 구조와 장식에 일본식 수법이 가미된 특징이 있다. 현대식처럼 거실과 침실을 구별했고 사랑채 가장 깊은 곳에 별도의 침실을 마련했다. 사랑채와 안채 앞뒤로 복도를 두르고 유리문을 달아 채광을 조절한 게 눈에 띈다.
사랑채는 팔작지붕으로 대청은 누마루 형식으로 정교한 아자(亞字) 난간을 둘렀다. 안채는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다. 1920년대에 지어진 만큼 우리나라의 전통적(傳統的)인 상류가옥이 이 무렵에 어떻게 변천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 아름다운 돌담길, ‘조해영 가옥’
< 조해영 가옥의 십장샘 돌담 >
조해영가옥은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에 위치해 있으며 김안균 가옥과 같은 1986년 9월 8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되었다.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안채와 본채, 별채만 남아있다. 안채는 상량문에 ‘대정(大正)7년’이라 명기되어 있어 1918년에 건축된 것으로 보여지고 별채는 안채보다 조금 늦은 1922년이나 그보다 조금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가옥은 정남향에 가까운 남서향이며 안채와 별채는 모두 남북으로 길게 서로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남쪽으로, 별채는 서쪽으로 향해 자리 잡고 있으며 대문채 안쪽으로는 아름다운 돌담길이 정갈하게 서있다.
담장은 붉은 벽돌로 쌓고 그 중앙에 화려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네모나게 흰 회칠을 하고 돋아나게 그린 그림 속으로 학, 사슴, 구름, 연꽃과 산삼 등 십장생의 벽돌꽃담이 있다. 경복궁 대조전 뒤뜰의 굴뚝꽃담을 모방해서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 김육 불망비(金堉 不忘碑)
조해영가옥을 방문할 때는 진입로에 눈여겨봐야 할 문화재가 있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대동법 시행을 처음으로 주장한 김육의 공을 기리는 '김육 불망비'가 있다.
김육 불망비는 2002년 12월 14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11호로 지정되었는데 이 비석의 건립 년대는 조선 효종10년 1659년으로 영의정 김육이 사망한 이듬해에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비의 전면에는 중앙에 “영의정 김공육 경요보민인덕 불망비(領議政金公堉輕徭保民仁德不忘碑)”라 새겨져 있으며, 그 좌측 하단부에 ‘산부대 상공 해부심 고금(山不大相公海不深古今:김공보다 산이 높지 않으며, 예나 지금이나 바다도 김공보다 깊지 않다)’이라는 명문과 후면에 ‘기해 이월’이 음각되어 있다.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 전통의 향수 가득, ‘이배원 가옥’
가장 최근에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배원가옥은 함라면 천남1길에 위치해 있다. 2012년 11월 2일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7호 지정되었다.
삼부자집 중 가장 먼저 지어진 이배원가옥은 김안균가옥과 조해영가옥의 모델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 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을 비롯해 이 집안의 부를 이뤘던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1959년부터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배원가옥은 함라면의 한옥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 조해영가옥, 김안균가옥과 토석 담장,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위 세 가옥의 주인들은 특이하게도 한 마을에 함께한 만석꾼들이다. 당대 우리나라에는 90여명의 만석꾼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세명의 만석꾼이 작은 한마을에 모여 살았다는 것을 보면 옛 함라지역 명성과 풍요로움이 어땠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본인들의 이익에 치중하지 않고 넉넉했던 수확만큼 동네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함라의 삼부자들은 우리나라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 양반계층의 분화, 해체 이후 근대기 부농계층의 등장, 그 단면을 잘 보여주는 근대화된 부농가옥. 고택으로써 가지는 의미와 각각 세 가옥에 담긴 스토리텔링이 풍부해 역사적인 문화재로 활용가치가 크다. 또한 세 곳의 고택과 근처에 위치한 ‘함열 향교’, 현재 운영에 앞서 준비 중인 ‘함라 한옥체험관’이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한옥체험단지로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다만 현재 김안균 가옥은 개인 소유로 항시 개방이 되어있지 않아 내부관람은 어려우며 다른 가옥들 또한 관리가 더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 곳곳에 눈에 띈다. 하지만 그 주변의 고즈넉한 담벼락 사이를 걸으며 한옥의 정취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조금 더 가꾸고 다듬어 우리지역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관광지가 되는 날을 기대해본다.
# 함라삼부잣집 주소
- 조해영 가옥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함열리)
- 김안균 가옥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함열리)
- 이배원 가옥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함열리)
3. 함열향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지)
함열향교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스캔들을 꿈꿔 보다.
함열향교는 어디에 있을까? ‘함열’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답이 아니다.
함열향교는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에 있다. 특히,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촬영 이후 찾는 이들이 보다 많아졌다고 한다.
‘함라’는 조선시대 함열현이라고 해서 고을 원님이 살던 곳이었다.
일제강점기 3부잣집을 비롯한 양반들이 기차가 함라로 지나가는 것을 반대하였고 그래서 지금의 호남선이 현 함열읍으로 지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명마저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 함열향교 대성전과 은행나무 >
< 함열향교 명륜당 >
지금은 굳게 문이 닫혀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유림과 학동으로 북적였을 함열향교.
[함열향교_발길 닿는대로] http://a1k1.blog.me/100059818590
[함열향교_익산의숨결] http://blog.daum.net/btm4465/5196128
[함라향교 별초롱] http://blog.naver.com/cglee1498/150008134324
[함열향교 sun바라기] thttp://blog.naver.com/ghskal/150140159366
[함열향교 자연과 함께] http://blog.naver.com/scgo11/40113914224
4. 함라한옥체험관(숙박시설)
허균의 숨결이 있는 함라면 함라한옥마을에 오시면 편안한 휴식과 여행, 그리고 전통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
바로 인근에 함라한옥마을 돌담길, 3부잣집(김안균 가옥, 이배원 가옥, 조해영 가옥), 그리고 함열(함라)향교가 있어 고즈넉한 옛 정취를 느낄수 있고, 금강과 함라면 일원이 내려다보이는 함라산둘레길은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또한, 함라한옥체험관의 전통한옥 안채와 사랑채에서 편안한 숙박을 하고, 마당에는 전통 떡체험, 천연염색체험, 널뛰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함라한옥체험관 주소 :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함라한옥체험관 홈페이지 : http://www.hamra.kr
# 함라한옥체험관 문간채의 "함라도문대작" 식당 이용안내
· 숙박예약시 조식, 중식, 석식 예약 가능
· 숙박시 식당 외 취사 금지
· 최소 2일 전까지 메뉴 예약 (식사비용은 숙박비용 외 별도)
· 쌀, 김치, 고추가루, 식재료 일체 – 국내산 사용< 함라한옥체험관 식당 함라도문대작 >
■ 조식메뉴 : 백반 7,000원 / 한우사골곰탕 12,000
■ 중식, 석식 메뉴 :
- 한우불고기 15,0000원(국내산 150g, 싯가변동)
- 제육볶음 9,000원(국내산 앞다리 200g)
- 백반(찌개) 7,000원
- 닭백숙 45,000원(국내산)
- 닭볶음탕 45,000원(국내산)
- 삼계탕 12,000(국내산)
■ 이 외에 주류, 음료수 판매
○ 도문대작[屠門大嚼]
고깃간 문앞에서 입을 크게 벌려 씹음. 가난한 사람이 백정의 집앞을 지나며 입을 크게 벌리고 고기 씹어 먹는 시늉을 함.
좋아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하지만 상상만으로도 유쾌해 함을 비유하는 말임.
함라면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이 유배를 온 곳 이기도하다. 이곳에서 허균은 여러 작품을 집필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도문대작(屠門大嚼)이다.
허균은 함라면을 유배지로 자진하여 택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너른 들과 인근 바다에서 나는 먹을거리가 풍성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배지에서 접한 음식이 어디 산해진미였겠는가? 음식이 거칠었다. 예전에 먹던 온갖 진미들이 그리워졌던 허균은 자신이 직접 다니며 맛 본 전국의 진미를 지역별로 기록한 도문대작(屠門大嚼)을 집필하기에 이른다. 이 도문대작에는 당시 상류계층의 식생활과 향토의 명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인데, 음식의 명소를 소개뿐만 아니라 여러 품목에 관한 식품의 소재와 그 식품에 관한 음식관습까지 언급하고 있고, 더욱이 전국적으로 별미음식을 선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허균은 먼 훗날 익산이 세계 식품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을 예견하고 있었던 듯 하다.
풍요로움에 인심까지 좋았던 이유 때문이었을까? 조선 24대 왕인 헌종의 계비 효정왕후가 태어난 고장 함라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단풍의 빛깔을 더한 숭림사와 돌담길에 한 번 들러 가을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함라한옥체험관 카페 '아홉마디향기'
함라한옥체험관 문간채에는 아홉마디풀향기 카페가 있다.
향교 뒤에 구절초가 재배되고 있어 이름 지은 찻집 ‘아홉마디풀향기’에서 그윽한 차를 마시며 한옥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 함라한옥마을 찾아오시는 길
- 호남고속도로 익산IC→ (722지방도)→ 익산시내 방면 5.3㎞→ 금마사거리(금마검문소)우회전 → 금마, 미륵사지 → 함열읍 함열리 함라마을
- 호남고속도로 논산IC→ 강경→ 23번 국도→ 용안면→ 711번 지방도→ 성당리→ 맹산리→ 함열리 함라마을
-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IC→ 724 지방도→ 나포→ 웅포→ 함열리 함라마을
<사진 및 내용출처 : 익산시 블로그,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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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함라권
테마: 동창회/계모임 , 행사모임 , 가족외식 , 외국인접대 ,